타월을 처음 개봉해서 만져본 느낌은 굉장히 부드럽습니다. 핑크맘모스도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.

왁스를 작업하고 버핑을 해보니 잘 되더군요. 어떤 타월들은 털은 길지만 약간 뻣뻣한 느낌이 있어서 왁스 버핑을 할때 잘 밀리지 않아 작업이 수월하지 않은 타월들이 있습니다.

하지만 이타월은 그렇지 않더군요.

저는 개인적으로 긴털의 타월로 먼저 버핑을 하고 마무리로 짧은털의 버핑타월로 마무리를 합니다.

이유는 짧은털의 버핑타월로 마무리를 했을때 원하는대로 버핑이 잘 안되기도 하구요. 버핑시 타월이 잘 밀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. 그래서 그동안 핑맘을 많이도 구매했었는데, 이제품도 핑맘과 유관상으로는 비슷해 보여서 이번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.

플러피 타월과 핑맘의 성능차이를 알아보려고 했지만, 아직 저의 내공이 거기까지는 안되었나 봅니다. 잘 모르겠더군요.

둘의 차이를 알게되면 그때 다시한번 후기를 쓰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