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주말 술쳐먹고 기분에 핸드폰 결제했나봐요
평일에 회사 출근했더니 제 책상에 떡! 하니 .... 뭔 큼직한 박스가...
잉? 선물인가? 하고 깠더니 콩쿠르 왁스가 있는거에요?
그래서 핸폰뒤졌더니........ 흑.. 술쳐먹고 결제...
이미 산거 환불하기도 뭐해서 그동안 쓰던 티타늄 쳐박아 버리고 콩쿠르 작업햇습니다
우와 이건 뭐 신세계... 발림성이 티타늄도 좋았지만, 콩쿠르는 진짜 신세계
너무 편해요
핸드왁스 그런거 모르고, 귀차니즘에 인하여 패드로 작업했는데 잘만 되네요? ㅋㅋㅋ
핸드왁싱에 쫄거는 없네요 ㅋ 진짜 패드로 해도 잘되요
낼 비온다는거에도 아랑곳없이 일단 돈주구 질럿으니 광속으로 왁싱을 마치고 보니 정말 정말정말
蹊窩 기가 막힙니다
물이 차량 전체에 고여서 머금은 느낌? 괜히 2배값하는게 아니긴하네요
문제는 가격인데 , 친구 꼬드겨서 반쪽 팔아야겠요 ㅎㅎㅎㅎ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