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지난 금욜에 가서 구매한 .. 기억하실런지

사진보오~ 오!!! 이거다 싶어서 낼름 달려갔는데, 역시나 사진 만큼이나 지대네요

보통 사진빨이 좀 실물을 못따라가는데 말이죵

날이 추워서 지하주차장에서 닦았는데 완전 시선꽂힙니다. 민망하기도하고, 엄마는 입지도 못하는걸

왜 차에서 그짓하냐고도 하시고..

어쨋거나 촉감, 닦임성, 뭐.. 나무랄데없이 최극강 아이템이네요.

그날 찾아갔을때, 수량이 몇개 없던데.. 그게 다죠?

친구놈들이 가서 좀 지들꺼 사오라고 졸라서 조만간 다시 갈께요

그러우면 어떻게 빠나 걱정좀 했는데, 그냥 카샴푸에 담궈노니 그닥 안드럽네요.

이번 겨울에 구매한 최고의 상품이 된거같아요 수고하세요~